평택역 일대 개발호재 품은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1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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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도 평택역 주변에 재건축, 재개발, 정비사업, 대형 공원조성 등 대규모 개발프로젝트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면서 실수요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용산역 일대는 GTX 등 광역교통 호재가 집중되고 초고층 아파트 복합개발이 본격화되면서, 과거 낙후된 도심이미지에서 현재는 서울에서 가장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라며 “개발호재가 많은 평택역 일대도 향후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주거지역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러한 가운데 평택역 역세권에 쌍용건설이 오는 11월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평택시 통복 2지구 현장으로, 아파트 지상 최고 49층, 전용 84㎡~134㎡(펜트형 포함) 784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 50실 등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 평택역 일대는 최근 (7월 12일)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조성사업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다. 평택역 앞 1만 2천㎡ 부지를 복합문화광장으로 조성하고, 역 광장에서 부터 20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는 프로젝트도 조성된다. 평택시는 해당사업에 총 808억원을 투입하고,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대표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평택 시민들을 위한 친수공간으로 ‘노을생태문화공원’(2024년 준공예정)도 눈길을 끈다. 축구장 약 42개 크기에 달하는 30만㎡ 면적에 사업비 약 214억원을 투입하며, 산책로와 물억새 갤러리, 생태습지, 수변광장, 다목적 트랙, 전망데크, 어린이수영장 등 친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철 1호선 평택역과 SRT가 정차하는 평택지제역은 2025년 수원발 KTX 개통이 예정됐고, 향후 GTX A와 C노선 연장이 완료되면 서울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근거리에 있는 평택역 주변 중심상업지구, 대형쇼핑센터, 로데오거리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다수의 공원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유치원과 초,중,고, 학원가 등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개발호재가 본격화되면서 평택역 일대가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벨트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출처 : 이코노믹리뷰(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70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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