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신확장 로제비앙 메가시티, 잔여세대 동호 지정 계약 중… 실거주·투자 수요 ‘이목’

구미 신확장 로제비앙 메가시티, 잔여세대 동호 지정 계약 중… 실거주·투자 수요 ‘이목’.jpg

 

 

 

대광건영이 경북 구미시에 선보인 하이엔드 대단지 ‘신확장 로제비앙 메가시티’가 잔여 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품격 있는 대규모 커뮤니티와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춘 이 단지는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시세 차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도 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구미시 산동읍 동곡리 일원에 총 2,740세대 규모로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26층의 31개 동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중심 구성으로 수요자의 선호도를 만족시키며, 대부분 세대는 4베이 3룸의 판상형 구조로 일조량과 환기까지 고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특히 드레스룸, 발코니, 광폭 거실 등 특화 설계를 바탕으로 맞춤형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이처럼 설계 차별화와 대단지의 스케일을 모두 갖춘 주거지는 최근 주목받는 구미 신축 분양 단지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구미 로제비앙 메가시티의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수준급이다. 대형 체육관, 4레인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유아풀장, 맘스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입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여기에 스터디룸과 북카페, 공유주방, 어린이집 등도 조성돼 입주민 삶의 품격을 높인다. 교통망도 탄탄하다. 구미IC, 남구미IC, 국도 33호선은 물론 향후 예정된 군위고속도로 연장과 원도심 연결도로 개통까지 더해지면 광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하나로마트, 동곡공원, 도서관, 병의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더불어 하이테크밸리 및 제5국가산업단지 인접으로 직주근접 프리미엄까지 기대된다.

 

구미 일대 공급이 줄어든 상황에서 전세 조건으로 입주 가능한 이 단지는 주변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 또한 갖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신확장 로제비앙 메가시티’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되며, 전세 조건의 계약금 1,000만 원, 대출 80% 지원,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이 제공된다. 전세 시세 대비 약 5천만~1억 원 저렴하게 공급 중이며, 잔여세대는 선착순으로 계약 가능하다.

 

구체적인 분양 일정 및 견본주택 상담은 신확장 로제비앙 메가시티 모델하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신규 아파트 분양 현장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 게시물을